6·10민주항쟁의 도화선이 되어 우리 사회에 민주주의란 선물을 남긴 22살의 청년 박종철!
그가 보다 나은 세상을 이루고자 하는 꿈을 꾸며 가장 뜨거웠던 삶을 살았던 관악구에 박종철센터가
건립되었습니다.
박종철 정신을 관악구의 역사 속에서 계승하는 것이 민주주의를 지켜내는 길이라는 뜻을 모은 주민들의 진심!
박종철거리와 박종철센터 조성에 지지와 관심을 보여준 시민들의 진심!
박종철의 기억 공간을 만드는 것에 대한 헌신으로 보여준 관악구의 진심!
박종철센터는 이런 진심들이 모여 이룬 기적입니다.
6·10민주항쟁과 박종철열사 사료 수집과 발굴의 거점
다양하고 열린 질문들이 교차하는, 청년세대를 위한 모색의 공간
주민자치의 실천적 의제를 생산하고 경험하는 공간
문화와 예술, 역사와 철학이 해석되고 공유되는 지역문화 커뮤니티가 되고자 합니다.
일상속의 민주주의 센터로, 새로운 민주주의를 찾아가는 여정의 장이 되겠습니다.
감사합니다.
센터장 이현주