정의를 향한 용기를 끝까지 잃지 않았던 청년 박종철을 기억합니다.
"난 죽기 전에 단 하루만이라도 참다운 인간의 모습을 찾을 수 있는 사회에서 사는 것이 소망이다. 그리고 꾸준히 노력할 것이다. 어떠한 모습으로든"
2025년 1월 14일, 오늘은 박종철 열사 38주기입니다.
박종철센터에 1층 외벽에 박종철의 생애와 1월 14일 이후의 역사를 담은 사진들을 전시하고 추모의 글귀를 남길 수 있는 공간을 마련했습니다.
그의
삶과 희생이 전한 민주주의와 인권의 가치를 다시 한 번 생각해보는 시간이 되길 바랍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