1987년 한국천주교 정의평화위원회에서 만든 유인물로 당시 많은 사람들이 들고 다녔다.
8.9*12(cm) 크기로 전면은 박종철의 흑백 사진이고 후면은 '이 시대의 자유와 평화를 위하여'라는 제목으로 한국천주교 정의평화위원회에서 만든 기도문이 적혀있다.
아버지 박정기가 코팅하여 보관하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