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울대 언어학과에서 발행한 과회지 창간호 별호이다.
정식 창간 전에 발행된 호수로 회지의 이름이 정해지지 않아 제목란이 비어있는 상태로 발간되었다.
과회지는 서시(정희성 '얼은 강을 건너며' ), 과회지 별호 창간에 부쳐, 편집자의 변, 신입생의 변(85학번 이현주), 신입생에게 주는 글(84학번 신상민), 대학문화에 대하여, 학회 소개와 '언어학과 말쌈이' 는 수기로 언어학과 관련 소식과 광고 등으로 구성되어 있다.